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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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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j
 조회 : 2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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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화진을 보니 감회가 색다르네염.
95~96 사이에 제가 근무를 했는데요.
문과장님, 원호행님,동욱이 행님, 해숙이 누나...참 미스 신누나 등
그때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 정말 재미나게 일했는데.
이분들 요즘에도 거기에 계신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주임님도 잘계신지요, 용섭이 아저씨 계시면 장가 가셨습니까?
메일 주소를 남겨 놓았습니다. 제가 일할때 같이 근무 하셨던분 메일로
글 좀 보내 주세요.. 보고 싶네염..
그럼 수거 하기소요.. 빠2 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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